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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상은, ‘눈이부시게’ 종영 소감 “윤복희 어린시절 연기할 수 있어 영광”

송상은, ‘눈이부시게’ 종영 소감 “윤복희 어린시절 연기할 수 있어 영광”

기사승인 2019. 03. 19. 2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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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상은 SNS
배우 송상은이 JTBC 드라마 '눈이 부시게' 종영 소감을 전했다.

송상은은 19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마지막 눈이 부시게! 마지막 윤상은 그리고 윤복희(선생님의 어린 시절을 연기할 수 있어 영광이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송상은은 붉은색 원피스를 입고 밝은 미소를 짓고 있다.

송상은은 JTBC 드라마 '눈이 부시게'에서 김혜자(한지민 분)의 절친이자 가수 지망생인 윤상은 역으로 열연을 펼쳤다.

'눈이 부시게'는 주어진 시간을 다 써보지도 못하고 잃어버린 여자와 누구보다 찬란한 순간을 스스로 내던지고 무기력한 삶을 사는 남자, 같은 시간 속에 있지만 서로 다른 시간을 살아가는 두 남녀의 시간 이탈 로맨스 드라마로 이날 방송을 끝으로 막을 내린다.

'눈이 부시게' 후속으로는 이이경, 김선호, 신현수, 문가영, 안소희 등이 출연하는 '으라차차 와이키키2'가 오는 25일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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