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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션TV’, 정준영 몰카 혐의에 “최고 징역 7년 6개월 예상…성범죄자 신상정보 등록 가능성↑”

‘섹션TV’, 정준영 몰카 혐의에 “최고 징역 7년 6개월 예상…성범죄자 신상정보 등록 가능성↑”

기사승인 2019. 03. 19. 0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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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가수 정준영이 몰카 불법 촬영 유포 혐의에 대해 ‘섹션TV’가 7년 6개월 이하의 징역형을 예상했다.

18일 방송된 MBC ‘섹션TV연예통신’에서는 성관계 동영상 불법촬영 및 유포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고 있는 정준영과 단톡방 멤버들의 사건을 집중 조명했다.

정준영은 지난 2016년 전 여자친구 사진을 불법 촬영·유포한 혐의로 고소당했으나 무혐의로 풀려났다.

당시 정준영은 1년 4개월 동안 자숙하는듯 했으나 ‘1박 2일’로 방송에 복귀했고, 이후 승리게이트 사건에 엮여 또다시 몰카 논란을 일으켰다.

정준영은 승리가 포함된 모바일 메신저 단체 대화방에서 불법 성관계 동영상을 공유한 혐의로 조사를 받고 있는 중이다.

제작진 측은 정준영이 받게 될 처벌 수위에 대해 7년 6개월 이하의 징역을 예상하며 성범죄자 신상정보에 등록될 가능성도 높다고 설먕했다.

정준영에게 동영상을 받아본 연예인으로 FT아일랜드 최종훈, 하이라이트 용준형, 씨엔블루 이종현 등이 거론됐다.

최종훈은 연예계 은퇴선언을 하고 지난 17일 21시간에 걸친 경찰조사를 받았다. 하이라이트 용준형도 그룹 탈퇴선언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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