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청도군이 오는 5월 30일까지 임산부 및 임신 준비중인 여성을 대상으로 ‘임산부 행복교실’을 운영한다.
19일 청도군에 따르면 이번 교육은 임산부·영유아 구강건강관리, 자연주의 출산 및 성공적인 모유수유 방법, 부모교육 등이다.
출산율 향상을 위한 실질적인 교육프로그램으로 구성해 운영한다.
박미란 청도군보건소장은 “임산부 행복교실을 통해 모유수유의 중요성, 임신부터 출산, 육아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건강한 출산과 행복한 육아가 함께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