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덕유산CC, 겨울 휴장기 마치고 19일 개장

기사승인 2019. 03. 19. 10:59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무주 덕유산cc 부영그룹
무주 덕유산CC 전경. 사진=부영그룹
부영그룹이 덕유산 국립공원에 자리한 무주덕유산CC를 19일부터 개장한다고 밝혔다.

겨울 휴장기를 끝마치는 무주덕유산CC는 ‘국내 10대 골프장’으로 선정된 바 있다. 덕유산 국립공원이라는 천혜의 자연환경 속에 호쾌한 드라이브샷을 즐길 수 있는 곳이다.

골프 전설 아놀드 파머가 청정고원 골프장이라는 지형적 특성을 살려 돌과 나무, 물이 절묘한 조화를 이루도록 설계한 것이 특징이다. 해발 900m에 위치한 청정 야생 고원 골프장이어서 한여름에도 쾌적한 골프를 즐길 수 있다는 게 겨울 휴장기를 끝낸 부영그룹 측의 설명이다.

그린피는 일반요금 기준 주중 8만원부터 주말 13만원(회원가 별도·기간별 상이)이다.

주중 오전 7시 30분 이전 티오프를 하면 6만원의 조조할인 요금이 적용돼 합리적인 가격으로 라운딩을 할 수 있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