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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 남악건강생활지원센터, ‘활력 120세 방’ 상시 운영

무안군 남악건강생활지원센터, ‘활력 120세 방’ 상시 운영

기사승인 2019. 03. 19.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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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
무안군이
전남 무안군은 남악지역주민들이 시간 제약 없이 생활스포츠지도사의 지도로 건강 상담과 운동기구를 무료로 이용 할 수 있도록 남악 건강생활지원센터 ‘활력 120세 방’을 상시 개방 운영한다.

‘활력 120세 방’은 트레드밀, 렉스코자전거 등 13종 22개의 운동기구와 체지방측정기 등 11종의 체력진단기구가 갖춰져 있어 지역주민이 자율적으로 운동기구를 이용하고 체력진단을 할 수 있다.

군은 지난 1월 15일 부터 보건팀을 별도로 신설해 팀장포함 6명이 직원들이 상시 근무하고 주민들의 건강상담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프로그램 운영시간을 제외한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지역주민들이 자유롭게 와서 이용하고 지속적인 건강관리를 통해 지역주민의 건강증진과 건강 환경 분위기 조성을 위해 활력 120세 방을 상시 개방 운영 하니 많이 이용하길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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