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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전도연, 에몬스 신규 광고 등장

배우 전도연, 에몬스 신규 광고 등장

기사승인 2019. 03. 19. 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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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몬스, ‘생활을 바꾸는 만남’ 신규 브랜드 캠페인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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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몬스 ‘생활을 바꾸는 만남’ 2019년 TV 광고(CF) 이미지./제공=에몬스
에몬스는 창립 40주년을 맞아 전속모델 전도연과 함께 새로운 광고 캠페인을 지난 15일부터 지상파TV를 비롯해 주요 케이블TV를 통해 선보였다고 19일 밝혔다.

에몬스는 이번 새로운 캠페인에서는 ‘생활을 바꾸는 만남’ 이라는 컨셉을 통해 에몬스의 핵심 가치인 △친환경 소재 △디자인은 물론 △정보통신기술(ICT) 기술 △기능성 △공간 제안’을 통해 소비자의 생활을 바꾼다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또한 이미지로 국한돼 전달하기 어려움이 있는 기능성 측면을 컴퓨터그래픽(CG) 요소로 처리해 장점을 직관적으로 표현했다.

전도연의 호소력 있는 목소리로 친환경 소재 사용의 메시지를 전하는 자연친화적인 느낌의 숲 속 장면을 지나 시작되는 침실 공간에서는 ‘이(E)모션 매트리스’를 연출해 침대에 앉거나 혹은 엎드려 책을 읽고, 그 후 잠이 들었을 경우 정보통신기술(ICT)의 ‘웰슬립 센서’가 수면자의 호흡·심박수 등을 측정해 수면상태임을 감지하고 자동으로 수평(플랫)상태의 모션을 취하는 장면과 코골이, 무호흡을 감지했을 경우 ‘콰이어트 슬립’ 모드가 작동해 등판을 살짝 올려주는 솔루션을 제공하는 등의 모습을 담았다.

에몬스 관계자는 “이번 광고 캠페인을 통해 그동안 에몬스가 추구해온 친환경 명품가구의 원칙과 소비자의 편의성을 생각하며 4차 산업혁명 시대의 흐름에 발맞춰 쌓아온 혁신적인 기술력과 기능성을 강조했다”고 말했다.

한편 에몬스는 4월부터 TV 광고(CF) 온에어 기념 ‘광고 속 제품’은 할인행사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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