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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푸르지오 입주민 위해 ‘도시락 서비스’ 실시

대우건설, 푸르지오 입주민 위해 ‘도시락 서비스’ 실시

기사승인 2019. 03. 19.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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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입주 평택 소사벌 푸르지오 입주민 서비스
평택 소사벌 푸르지오 입주 도시락 서비스 실시
대우건설이 3월부터 입주하는 ‘평택 소사벌 푸르지오’ 입주자들을 위해 도시락 서비스를 실시했다고 19일 밝혔다.
대우건설이 3월부터 입주를 시작한 ‘평택 소사벌 푸르지오’ 입주민들을 위해 ‘도시락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푸르지오가 입주 날 정신없을 입주민을 대신해 따뜻한 밥 한 끼를 대접한다는 컨셉으로 마련한 ‘도시락 서비스’는 입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한 입주민은 “이삿날 짐을 정리하고 여러 서류들을 처리하느라 바쁘기도 하고 새로운 동네라 괜찮은 밥집이 어디 있는지 몰라 헤매는 입주민의 고충을 헤아려 간편하고 든든하게 식사를 챙길 수 있다는 점에서 만족스럽다”고 말했다.

‘도시락 서비스’는 해당 서비스 단지 입주민을 대상으로 푸르지오 모바일 상담 앱을 통해 미리 신청을 받고 있으며, 입주민은 입주지정기간 동안 희망일에 입주지원센터에서 신청한 도시락을 제공받을 수 있다. ‘평택 소사벌 푸르지오’ 입주기간은 3월 1일부터 4월 29일까지 2개월이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프리미엄이 일상이 되는 곳, 푸르지오’라는 컨셉을 가지고 시행 중인 ‘라이프 프리미엄’ 서비스는 이 외에도 ‘자연사랑 플러스 서비스’, ‘펫사랑 커뮤니티 프로그램’, ‘고령자 인지건강 프로그램’과 단지 조경에 증강현실을 적용한 ‘AR가든’, ‘책나눔 서비스’ 등 여러 다양한 서비스를 개발하고 시행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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