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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 국제대, 심폐소생술 대회 경기도지사 장려상 수상

평택 국제대, 심폐소생술 대회 경기도지사 장려상 수상

기사승인 2019. 03. 19.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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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안 검색 시 심정지 발생하는 상황 심폐소생술 선보여
평택 국제대, 심폐소생술대회 경기도지사 장려상 수상
제8회 일반인 심폐소생술 대회에서 경기도지사 장려상을 수상한 경호보안학과 학생들
경기 평택시에 소재한 국제대학교는 경기도 소방학교에서 열린 제8회 일반인 심폐소생술 대회에서 경호보안학과 학생들이 경기도지사 장려상을 수상했다고 19일 밝혔다.

경기도 소방재난본부가 주관 및 주최한 이번 대회는 생명존중 문화 증진과 도민의 응급상황 대응 능력 강화를 위해 시작되었으며, 올해는 각 관서에서 군인, 대학생, 직장인, 주부 등으로 구생된 22개 팀이 참가했다.

국제대학교 경호보안학과는 신준섭 외 2명의 학생이 ‘국제세이프티’팀을 구성해 출전했으며, 학과 컨셉에 맞게 경호보안 검색 시 심정지가 발생하는 상황에서 심폐소생술을 선보였다.

국제대학교 경호보안학과 신준섭 학생은 “이번 심폐소생술 대회를 통해 심폐소생술을 더욱 알릴 수 있고 응급 상황 대응 능력이 향상된 것 같아 뿌듯하고 보람찬 대회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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