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서울여대-서울의료원 ‘심리건강 의료지원 협력대학 현판식’ 개최

서울여대-서울의료원 ‘심리건강 의료지원 협력대학 현판식’ 개최

기사승인 2019. 03. 19. 16:48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서울여대, 서울의료원 협력대학 현판식 개최
서울여자대학교는 19일 총장과 주요보직자, 서울의료원 의료원장과 공공의료팀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이 대학 학생누리관에서 ‘대학생 정신건강 증진사업 심리건강 의료지원 협력대학 현판식’을 진행했다. 사진은 현판식 종료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 /제공=서울여대
서울여자대학교는 19일 총장과 주요보직자, 서울의료원 의료원장, 공공의료팀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이 대학 학생누리관에서 ‘대학생 정신건강 증진사업 심리건강 의료지원 협력대학 현판식’을 진행했다.

이번 현판식은 청년들의 심리건강 문제의 중요성을 인지해 두 기관간의 협력 기능을 더욱 강화하고 학교 내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진행됐다.

향후 두 기관은 대학생 주요 정신건강 문제관련 강좌 연계 실시·정신건강에 대한 관심 고취 및 위기 대처방안 안내·자살사고 위험도에 따른 단계별 서비스 협력지원 강화·원스탑 병원진료 확대 등 대학생 정신건강 증진을 위한 신규 사업들을 확대할 예정이다.

앞서 서울여대는 지난 2011년 서울의료원과 상호 발전 및 의료분야 인재 양성을 위해 산학협력(MOU)을 체결한 바 있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