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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비차트] ‘돈’, ‘캡틴 마블’ 꺾고 예매율 1위…극장가 판도 바뀌나

[무비차트] ‘돈’, ‘캡틴 마블’ 꺾고 예매율 1위…극장가 판도 바뀌나

기사승인 2019. 03. 20.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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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캡틴 마블' '우상' '악질경찰'
영화 '돈' '우상' '악질경찰'이 오늘(20일) 동시 개봉한 가운데, 신작들의 공세에 '캡틴 마블'은 박스오피스 1위를 지킬 수 있을까. 

20일 영진위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캡틴 마블'은 지난 19일 하루 동안 7만2229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다. 누적관객수는 475만5376명. 

지난 6일 개봉한 '캡틴 마블'은 14일 연속 흥행 1위를 지키며 흥행세를 이어갔다. 

이날 오전 예매율을 살펴보면 '돈'이 '캡틴 마블'을 제치고 예매율 34.9%로 1위를 차지하고 있다. 예매 관객수는 5만3182명. 

그 뒤를 '캡틴 마블'이 예매율 18.6%로 2위를 차지했다. 예매 관객수는 2만8325명이다. 예매율 격차가 상당히 벌어진 상태. 

이어 '우상'이 예매율 12.1%, 예매관객수 1만8454명으로 3위를 차지했고, '악질경찰'이 예매율 7.6%, 예매관객수 1만1663명으로 4위를 차지했다.

국내 신작들의 활약이 극장가 판도를 어떻게 뒤집을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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