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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담동 주식부자’ 이희진 부모 20일 발인 ‘침통한 표정’

‘청담동 주식부자’ 이희진 부모 20일 발인 ‘침통한 표정’

기사승인 2019. 03. 20.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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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례식장에서 나오는 이희진씨./연합
'청담동 주식부자'로 알려진 이희진씨 부모의 발인식이 20일 열렸다.

이날 경기도에 위치한 장례식장에서 오전 8시 20분께 검정색 상복을 입은 이씨와 이씨의 동생은 침통한 표정으로 운구차의 뒤를 따랐다.


발인에 참석한 유족 및 지인들은 눈물을 닦거나 흐느꼈으며 장례식장에는 이날 취재진 20여명이 대기하고 있었다. 


발인이 진행되는 동안 불법 투자유치 등과 관련된 피해자들의 소란은 발생하지 않았다.


앞서 이씨는 지난 18일 장례 절차 준비를 위해 자판부에 신청한 구속집행정지가 받아들여져 당일 오후부터 빈소를 지킨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씨의 구속 정지 기한은 오는 22일 오후 9시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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