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모모랜드 “인기실감? 데뷔때랑 다른거 못 느껴”

모모랜드 “인기실감? 데뷔때랑 다른거 못 느껴”

기사승인 2019. 03. 20. 15:39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모모랜드

 그룹 모모랜드가 컴백 소감을 밝혔다.


모모랜드의 다섯 번째 미니앨범 '쇼 미(Show Me)'의 쇼케이스가 20일 오후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홀 K아트홀에서 진행됐다.


이날 모모랜드는 "9개월만에 컴백한만큼 기대되고 핫하다. 우리 모습을 보여 드릴려고 하니 설레기도 한다"고 말했다.


이어 "인기는 데뷔초와 다른 것을 못 느끼겠더라. 팬 분들께서 열심히 응원해주시는 모습을 보면 감사하고 뜻 깊다"고 답했다.


지난해 6월 출시된 4집 앨범 'Fun to The World' 이후 약 9개월 만에 컴백을 발표한 모모랜드는 7인조로 컴백했다. 멤버 태하와 데이지의 건강과 개인적 사유로 인해 이번 앨범 활동은 쉬어간다.


타이틀곡 'I'm So Hot'은 말 그대로 'So Hot'한 나(I)를 그려낸 곡이다. 공개되기도 전부터 SNS 채널과 커뮤니티 사이트를 통해 '암쏘핫챌린저' 열풍이 번졌다.


한편 모모랜드의 다섯 번째 미니앨범 '쇼미'는 이날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