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모랜드 7인조 컴백 태하-데이지 몫까지 열심히 할 것“

모ㅗ랜드

 그룹 모모랜드가 7인조로 활동하게된 소감을 밝혔다.

모모랜드의 다섯 번째 미니앨범 '쇼 미(Show Me)'의 쇼케이스가 20일 오후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홀 K아트홀에서 진행됐다.

이날 모모랜드는 "이번에 우리가 7인조로 활동하게 돼 유감이다. 하지만 태하와 데이지 몫까지 최선을 다해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겠다. 아무래도 치료로 인해 시기가 맞지 않았지만 건강 상태는 점점 좋아지고 있다"고 전했다.

지난해 6월 출시된 4집 앨범 'Fun to The World' 이후 약 9개월 만에 컴백을 발표한 모모랜드는 7인조로 컴백했다. 멤버 태하와 데이지의 건강과 개인적 사유로 인해 이번 앨범 활동은 쉬어간다.

타이틀곡 'I'm So Hot'은 말 그대로 'So Hot'한 나(I)를 그려낸 곡이다. 공개되기도 전부터 SNS 채널과 커뮤니티 사이트를 통해 '암쏘핫챌린저' 열풍이 번졌다.

한편 모모랜드의 다섯 번째 미니앨범 '쇼미'는 이날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