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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권혁수의 인스타그램 근황./권혁수 SNS |
방송인 권혁수가 '버닝 다이어트'의 주의 사항을 밝혔다.
20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는 스페셜 DJ로 권혁수가 나섰다.
이날 한 청취자는 '버닝 다이어트'에 대해 질문했고 이에 권혁수는 "솔직히 요즘은 살이 쪄서 자신감을 많이 상실했다"고 밝혔다.
이어 "전교권 뚱땡이었다"며 "원래 105kg까지 찐 걸 확인하고 그 뒤로 더 먹어서 살이 진짜 많이 쪘었다. 그리고 한 번에 빼기 시작했는데 30~40kg 정도 뺐다"고 답해 놀라움을 안겼다.
권혁수는 "그런데 주의하실게 있다. 머리도 같이 빠진다"며 "건강관리 잘 하면서 다이어트 해야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컬투쇼'는 매주 월~일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