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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아 측 “성형·시술 NO…임신·출산으로 인한 변화다”

박정아 측 “성형·시술 NO…임신·출산으로 인한 변화다”

기사승인 2019. 03. 20.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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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아 /사진=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배우 박정아 측이 달라진 외모에 대해 "임신과 출산으로 인한 변화일 뿐"이라고 성형설을 부인했다.


박정아의 소속사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0일 아시아투데이에 "박정아의 근황이 화제가 되고 있지만 성형이나 시술 이야기는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관계자는 "박정아가 임신과 출산으로 인해 체중이 증가하고 얼굴이 부었다. 다른 이유는 없다"며 "현재 건강하게 잘 지내고 있다"고 전했다.



/사진=박정아 인스타그램

앞서 이날 박정아는 자신의 SNS를 통해 근황 사진과 함께 "결혼하고 인상이 변하더니 아가 낳고 또 변하는 듯! 붓기 있는 얼굴이 이젠 더 익숙해진다. 시술받은 것 같아~! 앗싸~ 돈 굳었다"라며 "육아로 다크써클 생기기 직전이니 부은 얼굴을 즐겨 주겠어. 엄마 된 지 11일 차!"라고 글을 올려 화제가 됐다.


한편 박정아는 지난 2016년 프로골퍼 전상우와 결혼한 뒤 이달 8일 건강한 딸을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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