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lip20190320074454 | 0 | /한지민 인스타그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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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지민이 대선배 김혜자와 함께한 시간을 추억했다.
한지민은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선생님의 눈을 보고 연기할 수 있었던 날. 딱 한 씬이었지만 가장 눈이 부신 순간으로 기억될 거에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엔 환한 미소를 지으며 김혜자의 품에 안긴 한지민의 모습이 담겨 있다.
흡사 모녀를 연상케 하는 두 사람의 분위기는 보는 이들의 훈훈함을 자아내기에 충분하다.
한편 한지민과 김혜자가 출연한 JTBC 월화드라마 ‘눈이 부시게’라는 지난 19일 종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