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수인 파워골프 표지1 | 0 | 최근 출간된 김수인의 파워골프 표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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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전 골프광(狂)으로 유명했던 이병철 전 삼성그룹 회장이 자동차 헤드라이트를 켜고 최후의 라운드를 펼쳤다. 김기수씨(전 세계복싱 주니어미들급 챔피언)는 작고 8일전 ‘휠체어 라운드’를 벌였다.
전 스포츠 전문지 대기자이면서 현재 스포츠 칼럼니스트로 활동하고 있는 김수인 저자가 직접 목격한 골프계의 일화들이 한 권의 책에 담겼다.
최근 출간된 ‘김수인의 파워골프(아람출판사)’에는 이처럼 사람들이 몰랐던 흥미로운 골프계 비화를 비롯해 아마추어 골퍼들이 즐겁게 라운드할 수 있는 여러 가지 사례와 유의 사항들을 분야별로 묶은 것이 특징이다.
뿐만 아니라 라운드 전 스트레칭과 빈 스윙의 중요성, 비거리를 늘리는 파워 기르기, 스코어를 줄일 수 있는 실전에서의 팁도 곁들여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