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의회, 민생현장 의정활동 펼쳐

시민들이 공감하고 체감할 수 있는

평택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 현장활동으로 진위3 일반산업단지 현장을 방문한 산업건설위원회소속 의원들/제공=평택시의회

경기 평택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는 제205회 임시회 기간 중인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평택시의 주요 사업 현장을 직접 방문 점검하는 현장활동을 시작했다.

19일 실시된 현장활동에는 평택시의회 김승겸 산업건설위원장, 이해금 부위원장, 곽미연, 김동숙, 김승남, 이관우, 이병배, 이종한 의원이 함께 했다. 진위공공폐수처리시설, 진위3 일반산업단지 현장과 에어프로덕츠코리아(주) 평택공장을 방문해 소관 부서 및 현장 관계자로부터 사업 추진 현황 및 향후 추진 계획을 청취하고 시설 운영 상 문제점과 대책 마련을 논의했다. 또 20일과 21일에는 △모산영신지구 △평택항 등 8개의 주요사업현장을 방문한다.

평택시의 주요 사업 현장을 방문한 산업건설위원회 의원들은 관계 공무원에게 사업 추진 현황 및 향후 추진 계획 등을 청취한 후 사업 현장을 꼼꼼히 살피며 여러 문제점을 지적하고 대안 마련을 요구했다.

김승겸 산업건설위원장은 평택시 관계 공무원에게 “오늘 지적된 사항을 잘 검토 보완해 계획된 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돼 시민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해달라”며 “앞으로도 현장에서 답을 찾는 현장중심의 의정활동을 펼쳐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시민 공감.시민 본위의 기본정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