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센타이어, 종합복지관에 찾아가는 타이어 무상점검 캠페인 실시

넥센타이어 직원들이 종합 복지관 등에서 타이어 무상점검 캠페인 진행하고 있다./제공=넥센타이어

넥센타이어는 오는 22일 종합 복지관을 이용하는 장애인 및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타이어 무상점검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충북 청주의 ‘청주 장애인 종합 복지관’과 부산 사하구에 위치한 ‘몰운대 종합 사회복지관’ 등 2곳에서 진행 된다. 지난 5일과 8일에는 각각 ‘포천 종합 사회 복지관’, 전주의 ‘학산 종합 사회복지관’에서 실시한 바 있다.

넥센타이어 측은 “타이어 전문가가 △마모 및 외관 △공기압 점검 △워셔액 보충 △실내 살균 소독 등 서비스를 무상으로 제공하고, 장착된 타이어 제조업체와 관계없이 모든 타이어의 안전점검을 받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넥센타이어는 전국의 더 많은 복지관과 연계를 통한 무상점검을 실시해 지역민에게 안전과 편의를 제공 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