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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벤츠, 서울모터쇼서 ‘더 뉴 A-클래스 세단’·‘더 뉴 GLE’ 아시아 최초 공개

메르세데스-벤츠, 서울모터쇼서 ‘더 뉴 A-클래스 세단’·‘더 뉴 GLE’ 아시아 최초 공개

기사승인 2019. 03. 20. 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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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뉴 A-클래스 세단/제공=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오는 29일 개막하는 2019서울모터쇼에서 ‘더 뉴 A-클래스 세단’과 ‘더 뉴 GLE’를 아시아 최초로 공개한다고 20일 밝혔다.

뉴 A-클래스 세단은 A-클래스 최초의 세단 모델로써, 지능형 음성 인식 컨트롤을 포함한 새로운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인 ‘MBUX’를 탑재해 완전 새로운 차량 내 경험을 제공한다. 또한 공기저항계수 0.22Cd의 뛰어난 공기 역학 기술을 자랑하는 동시에 동급 차량 대비 여유로운 뒷좌석과 트렁크 공간으로 실용성을 더했다.

더 뉴 GLE는 최신 주행 보조 시스템·다양한 안전 및 편의 사양을 탑재해 프리미엄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로서의 면모를 확실히 드러낸다. 어떤 주행환경에서도 최적의 승차감을 제공하는 48V 시스템 기반의 E-액티브 바디 컨트롤이 세계 최초로 적용됐다. 주행 모드에 따라 전·후륜에 자유로운 토크 분배가 가능한 완전 가변형 사륜구동 시스템을 탑재해 안정적인 주행성능을 발휘한다.

아울러 메르세데스-벤츠는 다양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과 더불어 EQ 브랜드 최초의 순수 전기차 ‘더 뉴 EQC’도 선보이고 최신 혁신기술 및 전략도 소개할 예정이다.

이밖에 지난 12월 국내 출시 이후 큰 인기를 끌고 있는 5세대 C-클래스 부분변경 모델의 가솔린 버전 ‘더 뉴 C 200’을 비롯한 다수의 코리아 프리미어 모델들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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