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랑풍선, ‘사이판 호텔 패키지’ 상품 출시

사이판 켄싱턴호텔./제공=켄싱턴호텔

직판여행업체 노랑풍선은 ‘사이판 호텔 패키지’ 상품을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노랑풍선이 추천하는 상품은 ‘사이판 켄싱턴호텔+호텔식(BBQ)+마나가하섬 4일’ 상품으로 90만원대부터 예약이 가능하다. 숙박은 켄싱턴 호텔이다. 공항에서 약 20분 거리에 있으며 사이판 북부에 위치해 관광명소의 이동이 용이한 이점이 있다.

호텔 내 레스토랑은 총 4개로 중식, 일식, 양식, 비비큐 등을 맛볼 수 있고 객실은 발코니 포함해 모두 금연이다. 만 4세에서 12세 미만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코코몽 캠프도 참여 가능한데, 아이들이 댄스스쿨, 아트스쿨, 마린스쿨 프로그램 등을 체험할 수 있다.

선라이즈 선셋 요가 클래스, 아쿠아로빅, 이벤트게임, 워터스포츠·카약 등 매일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다. 수영장엔 워터슬라이드, 패밀리풀, 스노클링풀 등의 시설이 마련됐다. 일정엔 새섬, 만세절벽 등 사이판 아일랜드 관광, 마나가하섬 투어가 포함돼 있다.

노랑풍선은 켄싱턴 호텔 사이판으로 여행을 떠날 경우 전 객실 바닷가 전망의 로얄 디럭스 룸을 제공하고 고객 취향에 따라 다이닝을 선택할 수 있는 슬림카드를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