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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군, 경남관광박람회 참가 함양산삼엑스포 홍보 주력

함양군, 경남관광박람회 참가 함양산삼엑스포 홍보 주력

기사승인 2019. 03. 20.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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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함양군이 오는 22일부터 24일까지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2019경남관광박람회’에 참가해 군의 우수한 관광자원을 알리고 산삼축제·물레방아골축제·2020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 등을 홍보한다.

20일 함양군에 따르면 ‘2019경남관광박람회’는 경남도와 창원시가 주최하고 경남관광박람회사무국이 주관하는 행사로 73개 단체가 참가해 200여개 부스를 운영한다.

군은 군 담당공무원과 체험운영단 등 10여명이 참가해 2개의 홍보부스에서 특산품 전시와 체험프로그램 등을 운영해 함양을 홍보한다.

불로장생 2020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 이미지로 꾸민 홍보부스에는 산삼모형 및 특산물 전시와 함께 솔송주·담솔·연잎밥·산삼캔디 등을 시식·시음하는 코너를 운영한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2020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 홍보를 위해 산삼천연비누만들기 체험과 기념품을 제공하며 셀카부스 운영으로 인스타그램 업로드를 유도, 젊은이들의 SNS홍보를 극대화한다.

전시부스에는 1~7만원대 중저가의 10개 품목 20여개 제품을 전시하고 박람회 전 기간 동안 솔송주·담솔 시음행사와 연잎밥·산삼캔디 시식 행사를 진행하는 것은 물론 함양군 캐릭터 팬시버닝 체험을 진행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함양관광 책자와 관광지도를 배부하며 적극적으로 홍보활동에 나서서 연중 관광객이 함양군을 방문하도록 유도하며, 특히 내년에 개최하는 2020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 홍보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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