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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수협은행, 부산 화명동지점 개점

Sh수협은행, 부산 화명동지점 개점

기사승인 2019. 03. 20.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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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수협은행이 부산 화명동지점을 신규 오픈하고 지난 19일, 개점기념행사를 가졌다. 행사에 참석한 이동빈 은행장(오른쪽 다섯번째)이 화명동지점 직원들과 기념 떡케이크를 커팅하고 있다. /제공=수협은행
Sh수협은행은 지난 19일 부산 화명동지점을 개점했다고 20일 밝혔다.

화명동지점은 부산지하철 2호선 화명역과 가까워 접근이 편리하고 배후에 대단위 아파트단지를 비롯, 각종 상업시설이 밀집해 있다. 화명동이 속한 북구는 부산시에서 4번째로 인구가 많은 자치구로 대규모 주거단지를 지속적으로 확장하고 있어 잠재적 금융수요가 높을 것으로 전망된다.

화명동지점은 북구와 인접한 동래구, 금정구, 사상구, 경남 양산시 등 내륙지역으로 영업력을 확대할 예정이다.

지난 19일 개점행사에 참석한 이동빈 은행장은 “현재 부산지역 영업점은 서부산 및 항만 인근에 집중되어 있어 리테일금융 강화에 적합한 지역으로의 이전 또는 신설이 필요하다”며 “올 한해도 유동인구가 풍부하고 경제력이 집중되는 신도시 지역으로의 영업점 재배치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고객 접근성과 네트워크를 강화해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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