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바라산자연휴양림 목공예 체험 참여자 모집

경기 의왕시 바라산자연휴양림은 목공예 체험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달부터 운영에 들어간 목공예 체험 프로그램은 나무 및 자연 부산물을 이용해 다양한 목공예 체험을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소품, 중품, 대품 등 총 23종의 품목으로 다양한 목공예 제작이 가능하다.

프로그램은 오는 11월까지 운영되는 가운데 월요일을 제외한 매일 오전·오후 1회씩 운영된다.

체험료는 품목에 따라 다르며, 단체인 경우 20%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프로그램 신청은 바라산휴양림 홈페이지를 이용하거나 전화로 신청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아름다운 바라산의 자연속에서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 가능한 맞춤형 목공 프로그램을 통해 즐거움과 함께 산림 치유의 기회가 될 것”이라며“많은 시민들의 참여”를 권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