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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렌지라이프, ‘2019 오렌지희망하우스 캠페인’ 전개

오렌지라이프, ‘2019 오렌지희망하우스 캠페인’ 전개

기사승인 2019. 03. 20.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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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렌지라이프
오렌지라이프는 ‘2019 오렌지희망하우스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제공=오렌지라이프
오렌지라이프는 전 임직원이 참여하는 봉사활동인 ‘2019 오렌지희망하우스’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20일 밝혔다.

오렌지희망하우스는 소외계층 어린이의 건강하고 안전한 삶을 지원하는 캠페인으로, 오렌지라이프의 사회공헌재단인 오렌지희망재단 주관 하에 시행된다. 지난 2016년부터 매해 진행 중이며, 지난해에는 전 임직원이 참여해 복지시설 개·보수부터 진로탐색, 민속놀이 등 다채로운 활동들을 전개했다.

올해 캠페인은 경기도 광주에 소재한 한사랑장애영아원과 서울 용산구의 혜심원 등 두 곳의 아동시설을 지정해 월 2회 정기 시행된다.

오렌지라이프는 앞으로도 매달 해당 기관을 방문해 신체놀이, 학습 멘토링 등 아이들과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함께할 예정이다. 또한 미세먼지 마스크, 난방 키트 등 계절별 필요 물품을 추가로 제작해 지원할 계획이다.

한편 오렌지라이프는 아동 및 청소년을 위한 전문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위해 지난해 공익법인재단 오렌지희망재단을 출범했다. 오렌지희망하우스에는 현재까지 오렌지라이프 임직원 1000여 명(연인원 기준)이 참여해 6800시간 이상 아이들을 위한 나눔 활동에 동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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