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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우여 전 부총리, 26일 국회서 건국정신 주제로 강연

황우여 전 부총리, 26일 국회서 건국정신 주제로 강연

기사승인 2019. 03. 20.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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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본회의, 교육ㆍ사회ㆍ문화분야 대정부질문
황우여 전 부총리. /송의주 기자 songuijoo@
황우여 전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이 ‘건국정신’을 주제로 강연을 한다.

20일 사랑의쌀나눔운동본부중앙회에 따르면 황 전 부총리는 오는 26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국회의원회관 제1세미나실에서 운동본부중앙회가 개최하는 ‘2019 명사초청 강연회’에서 강연자로 참석한다.

황 전 부총리는 3차 산업혁명으로 세계 최빈국에서 3만불 선진국으로 발돋음 한 유일한 국가가 한국임을 언급하며 그에 따른 양극화, 저출산 등의 문제 해결과 4차 산업혁명으로 다시 한 번 비상하기 위해 필요한 것이 건국정신인 것을 강조할 예정이다.

주최 측은 사랑의빨간밥차와 함께 홀몸노인, 쪽방촌, 노숙인 등을 위한 자원봉사자와 후원자들을 강연에 초청할 예정이다. 또한 일반인 참석도 가능하다.

이선구 운동본부중앙회 이사장은 “강연회를 통해 행복을 나누는 봉사자와 후원자들이 더 많이 동참하는 계기가 되길 기도하는 마음으로 소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운동본부중앙회는 서울과 인천 등 전국 300만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12년간 무료급식을 비롯한 다양한 생필품 지원 사업을 하고 있는 공익 비영리법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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