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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운전시험장-강남노동지청, 일자리 창출 업무협약

강남운전시험장-강남노동지청, 일자리 창출 업무협약

기사승인 2019. 03. 20.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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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무협약사진
지난 19일 오후 서울 강남고용센터에서 진행된 ‘일자리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식에서 박경희 지역협력과장, 정병기 강남고용복지센터소장, 김영기 강남고용노동지청장, 이승재 강남운전면허시험장장, 유흥연 시험부장, 이인재 차장(왼쪽부터)이 체결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강남운전면허시험장
도로교통공단 강남운전면허시험장과 고용노동부 강남고용노동지청은 지난 19일 오후 서울 강남고용센터에서 일자리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양 기관은 대형·특수 운전면허 취득 운전자 개인이 관련 직장을 찾기가 쉽지 않음을 공감, 이를 해결하기 위해 지난 2월부터 논의를 했다.

그 결과 시험장에서 대형·특수 운전면허시험 합격생을 대상으로 희망자에 한해 구직 정보를 제공하는 동시에 신청서도 접수 받기로 했다.

시험장은 구직 신청서 접수 후 즉시 노동지청으로 전달하고 노동지청은 이를 워크넷 등에 입력해 구인업체와 연계하는 방식으로 취업을 지원할 방침이다.

이승재 강남운전면허시험장장은 “이번 업무협약으로 대형·특수 운전면허 취득생들이 실질적으로 원하는 곳에 취업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강남운전면허시험장은 청사 내 일자리 취업(Cheer Up) 게시판을 통해 일반 방문 고객에게도 구인정보를 제공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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