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추리2’ 송강X손담비, 첫 요리 도전…치즈 불닭 정식X햄 맛탕 공개

'미추리2'

 ‘미추리 8-1000’ 시즌2 (이하 미추리2)에서 편의점 즉석식품을 활용한 ‘치즈 불닭 정식’과 ‘햄 맛탕’ 레시피가 공개된다.

최근 진행된 SBS ‘미추리’2 마지막 녹화에서 막내 송강은 그동안 고마웠던 멤버들을 위해 식사를 준비했다. 송강은 치즈 불닭 라면에 편의점에서 파는 훈제 닭 다리와 각종 채소를 넣어 만든 ‘치즈 불닭 정식’을 선보였다. 송강의 ‘치즈 불닭 정식’을 맛본 멤버들은 “식당에서 파는 닭갈비 맛이다!”, “집에서도 간단하게 해먹을 수 있는 요리 같다”라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미추리 공식 요리 바보’ 손담비도 햄을 물엿에 버무려 약한 불에 졸이는 ‘햄 맛탕’에 도전했다. 하지만 손담비는 햄을 통에서 꺼내 써는 것부터 쩔쩔매기 시작했고, 이를 본 ‘미추리 장금이’ 임수향은 불안한 손담비 옆에서 보조로 나섰다. 점점 임수향의 도움을 지켜보기만 하는 손담비를 발견한 유재석은 “그만 도와줘!”라고 소리쳐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그동안 ‘정답 지옥’ 커플 송강X손담비의 요리 도전에 모두 ‘요리 지옥’을 예상했으나, 이를 깨고 완벽한 요리를 완성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