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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시, 5월까지 소형 가전제품 무상점검·수리 운영

의왕시, 5월까지 소형 가전제품 무상점검·수리 운영

기사승인 2019. 03. 21.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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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의왕시는 이달부터 상반기 소형 가전제품 무상점검·수리 사업을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상반기 가전제품 무상점검
의왕시는 5월까지 6개동을 순회하며 소형 가전제품 무상점검·수리 사업을 운영한다./제공=[의왕시
의왕시에 따르면 오는 5월까지 6개동을 순회하는 이번 무상점검·수리 사업은 LG전자, PN풍년의 재능기부로 운영된다.

점검대상은 청소기, 선풍기, 드라이기, 믹서기, 밥솥 등 소형 가전제품을 점검하고 부품 교체가 필요한 경우 1만원 이내에서 무상으로 지원한다.

단, 세탁기 등 대형가전과 컴퓨터, 카메라, 휴대폰 등 전자기기는 제외 대상이다.

수리 일정 등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의왕시청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하거나 시청 소통담당관 생활민원팀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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