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경기 광주시, 2019년 전기이륜차 민간보급 사업

경기 광주시, 2019년 전기이륜차 민간보급 사업

기사승인 2019. 03. 21. 16:22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광주시, 201세수확보에 기여
경기도 광주시청
경기도 광주시(시장 신동헌)는 수도권 대기환경 개선을 위해 1억원의 예산을 투입, 전기이륜차 민간보급 사업을 추진한다고 21일 밝혔다.

보급대상 차종은 환경부 전기자동차 종합포털에 게재된 차종으로 2019년 2월 기준 18종이며 보급대수는 40대이다.

지원 금액은 규모·유형 및 배터리용량, 출력 등 전기이륜차의 성능을 고려해 1대당 200만∼350만원 차등 지원한다.

신청자격은 광주시에 주소를 둔 시민 또는 광주시 소재 기업, 법인, 사업자, 단체이며 21일 목요일 오전 9시부터 접수를 시작한다.

차량을 구매하려는 자는 제조·판매 대리점을 통해 신청서 및 구매계약서를 작성하고 제조?판매 대리점은 신청서, 주민등록등본 또는 사업자등록증을 전기자동차 구매지원 시스템에서 광주시 담당자에게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지원방법과 신청서류는 광주시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