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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도날드, 아침식사 메뉴 ‘맥모닝’ 인기…무료·할인 이벤트 진행

맥도날드, 아침식사 메뉴 ‘맥모닝’ 인기…무료·할인 이벤트 진행

기사승인 2019. 03. 21. 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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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4]
맥도날드가 국내 아침식사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맥도날드는 맥모닝 대표 메뉴인 맥머핀이 지난 7년 동안 한국에서만 1억개가 넘게 판매되고 연 평균 10% 이상 판매 성장을 기록할 정도로 현대인들의 대표적인 아침 메뉴 중 하나로 자리 잡았다고 21일 밝혔다.

유통업계는 아침식사 시장 규모가 2009년 7000억 원, 2015년 1조 원을 넘어선 후 2017년에는 3조 원대에 이르렀을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 이중에서 주목해야할 것은 ‘간편하면서도 제대로 된 한 끼’를 챙기고자 하는 소비자들도 늘고 있다는 점이다.

지난 2006년 국내에서 최초로 출시한 맥도날드의 맥모닝은 국내 아침식사 메뉴의 대명사로 자리 잡았다. 맥도날드의 맥모닝 메뉴는 소비자의 니즈에 부합하는 다양한 메뉴 혁신을 통해 고객으로부터 지속적인 사랑을 받아오고 있다.

맥모닝의 대표 메뉴 에그 맥머핀이 그 대표적인 사례다. 에그 맥머핀의 사용되는 계란은 7년 연속 축산물품질평가원에서 1+ 등급을 받은 최고 품질의 계란이다. 표면 세척과 UV살균 등 철저한 위생관리가 이뤄진 계란은 7℃ 이하로 냉장 보관돼 최상의 신선함을 유지하고 있기 때문에 언제든지 바로 조리에 사용될 수 있다. 실제로 계란은 주문과 동시에 바로 조리된다.

맥도날드는 22일 아침 시간대의 고객들에게 신선하고 건강한 아침식사 메뉴를 무료로 제공하는 ‘내셔널 맥모닝 데이’를 진행한다. 각 매장 당 오전 8시부터 10시까지 선착순 300명 한정, 총 12만개의 에그 맥머핀이 무료로 증정된다.

또한 25일부터 5일간 ‘맥모닝 위크’를 열고 ‘에그 맥머핀’, ‘베이컨 에그 맥머핀’, ‘소시지 에그 맥머핀’ 등 3가지 인기메뉴 단품을 기존 가격 대비 최대 37% 할인된 1900원에 제공한다. 맥모닝 판매시간대인 오전 4시부터 10시 30분까지 구매가 가능하며, 맥모닝을 판매하지 않는 일부 매장과 서울역점은 행사에서 제외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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