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티카는 21일 드럭스토어, 대형마트 등에서 오프라인 판매를 실시하며 유통 채널 확장에 나선다고 밝혔다.
기존 온라인 오픈마켓 11번가, 지마켓 등을 통해 제품을 판매하던 에티카는 최근 드럭스토어 롭스 125개점과 대형마트 홈플러스 99개점, 기업형 슈퍼마켓인 홈플러스익스프레스 350개점에 각각 입점하며 본격적인 오프라인 판매를 시작했다. 또한 이달 말 드럭스토어 신세계 시코르 20개점, 올리브영 4개점에 입점을 앞두는 등 유통채널을 확대하고 있다.
에티카 관계자는 “선택의 폭을 넓혀 양질의 컬러 미세먼지 마스크를 많은 소비자들이 보다 가까이에서 쉽고 빠르게 만날 수 있도록 기존 온라인 판매에 이어 오프라인 판매를 실시했다”며 “향후 다양한 유통 채널을 통해 자사의 제품을 선보이고 소비자들의 편의를 위한 판매 채널을 적극적으로 모색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