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비코빗, 1차 사전 교환 완판…거래소 정식 오픈 ‘임박’

비코빗, 1차 사전 교환 완판…거래소 정식 오픈 ‘임박’

기사승인 2019. 03. 22. 11:00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비코빗
/제공=비코빗
연합형 암호화폐 거래소 비코빗이 거래소 오픈을 앞두고 진행한 1차 사전교환이 완판으로 마감됐다고 21일 밝혔다.

비코빗 거래소는 지난 18일 부터 20일까지 3일간 매일 저녁 8시 사전 교환을 오픈해 판매를 진행했다.

비코빗 관계자는 “2억원에 상당하는 토큰 물량이 오픈 직후 채 3분도 안돼 완판 됐다”며“지난 3일간 진행된 사전 교환에 참여하지 못한 투자자들로부터 추가 판매에 대한 요청이 쇄도하고 있어 투자자들의 관심과 열기가 뜨거운 것을 느낀다”고 설명했다.

비코빗 거래소는 토큰 이코노미에 대한 투자자의 부정적인 인식을 변화 시키고자 거래소 간 연합을 계획하고 있다. 비코빗 거래소는 경제, 문화, 사회, 헬스케어, 공공정책 등 다양한 주제로 연합거래소 오픈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그 중 ‘경제’에 해당되는 블록체인 경제 시스템을 통해 대중과 다양한 기업 비지니스간의 융합을 첫 번째 목표로 삼고 있다.

최연종 비코빗 대표는 “비코빗 거래소의 BCR 토큰은 단순 거래소 토큰이 아닌 연합형 거래소를 통해 이루어질 새로운 토큰 생태계를 구성하는 핵심 요소가 될 것” 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비코빗 거래소는 오는 3월말 거래소를 정식 오픈 할 예정이며 2차 사전 교환은 거래소 오픈과 맞물려 진행할 예정이다. 2차 사전 교환 물량은 총 5,000만 BCR이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