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윤미는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 말이죠. 뭔가 허전한 거 같기도 해요. 하지만 깨끗해진 것 같아 새로운 느낌이죠. 셋째 출산하며 저도 새로 태어난듯하고요. 그래요. 맞아요. 저 점 뺐어요. 점 하나 빼기까지 39년이네요. 새로운 느낌으로 다시 시작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윤미는 트레이드마크 같던 코 옆의 점이 없어진 모습이다.
한편 이윤미는 작곡가 주영훈과 12살의 나이 차를 극복하고 결혼해, 슬하에 세 딸을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