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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항공, 7000종 신문·잡지 기내 열람 서비스

터키항공, 7000종 신문·잡지 기내 열람 서비스

기사승인 2019. 03. 22. 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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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
터키항공이 뉴스플랫폼 ‘프레스리더(PressReader)’와 협업해 7000종 이상의 신문·잡지 디지털 열람권을 승객에게 제공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제휴를 통해 터키항공 탑승객은 48시간 동안 프레스리더에 등록된 카탈로그를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프레스리더는 전 세계 120여개국 7000종 이상의 출간물을 60개 이상의 언어로 제공, 독자가 각자의 선호도와 관심사에 따라 나만의 매체를 만들어 콘텐츠를 이용할 수 있는 뉴스 서비스다.

터키항공을 이용하는 모든 승객은 프레스리더를 48시간 동안 제한 없이 접속, 좋아하는 출간물을 자신의 기기에 다운로드 받아 기내 혹은 다양한 장소에서 읽어볼 수 있다. 터키항공 라운지에서 와이파이(Wi-Fi)를 이용해 다운로드 받는 것도 가능하다.

일케르 아이즈 터키항공 회장은 “터키항공은 차별화된 여행 경험을 제공하고자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며 “전 세계로 네트워크를 확장하며 나라와 문화를 잇고 있는 만큼, 승객들이 뉴스 및 정보를 항상 손쉽게 접할 수 있도록 이번 서비스를 제공하게 되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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