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팜은 21일 열린 19기 정기주주총회 및 이사회에서 이주형 대표이사를 신규 선임했다고 공시했다. 이대열 전 대표이사는 임기 만료에 따라 물러났다.
이 신임 대표는 영남대학교 경영대학원 석사 과정(재무관리)을 졸업하고, UC 샌디에고 대학교 경영학 석사학위(MBA)를 받았다. 한국콜마 경영관리본부장, 맘스맘 전무이사 겸 대표이사를 역임하며 기업 경영에 대한 전문성을 보유했다.
네오팜은 향후 이주형 대표이사 체제 하에 연구개발(R&D) 투자를 통한 지속적이고 독보적인 기술력 확보는 물론 기업 성장에 따른 생산시설을 확장해 나갈 예정이다. 또 지속적으로 글로벌 비즈니스를 확대해 피부과학 선도기업이라는 기업의 가치를 극대화하고 앞으로도 주주 가치 증대를 실현시키기 위해 힘쓸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