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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이부진 사장 프로포폴 상습 투약 의혹 관련 이틀째 병원 조사

경찰, 이부진 사장 프로포폴 상습 투약 의혹 관련 이틀째 병원 조사

기사승인 2019. 03. 22.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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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 비상의총12
서울지방경찰청. /아시아투데이 DB
경찰이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의 프로포폴 상습 투약 의혹과 관련, 이틀째 해당 병원 현장조사를 진행 중이다.

21일 서울지방경찰청에 따르면 경찰은 전날에 이어 이날 강남구 청담동 H 성형외과 현장조사를 실시한다.

경찰은 현재 자료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런 가운데 조만간 이 사장의 프로포폴 상습 투약 의혹을 제기한 제보자와 접촉에 나설 계획이다.

앞서 한 언론은 2016년 1∼10월 해당 병원에 근무했던 간호조무사의 인터뷰를 통해 이 사장이 프로포폴을 상습 투약했다고 주장했다.

이후 경찰은 구체적인 사실관계 파악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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