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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혜교 중국 버전 장위치 사생활 문란으로 퇴출

송혜교 중국 버전 장위치 사생활 문란으로 퇴출

기사승인 2019. 03. 22.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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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와 영화, 드라마 제안 0, 앞으로도 힘들 듯
중국 버전의 송혜교 중 한 명으로 유명한 장위치(張雨綺·36)가 사생활 문란으로 상당히 심각한 위기에 내몰리고 있다. 연예 활동을 하지 않으면 먹고 살기 어려운 신분임에도 사실상 업계에서 왕따가 되는 분위기에 직면하고 있는 것. 이 상태로 가다가는 있는 돈 다 까먹고 빈털털이가 되지 말라는 법도 없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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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와 드라마 및 영화 출연 제의가 0인 상태인 장위치. 이 상태라면 업계에서 퇴출될 가능성도 농후하다./제공=인터넷 포털 사이트 진르터우탸오(今日頭條).
중국 연예계 정보에 밝은 베이징 소식통의 22일 전언에 따르면 그녀는 다른 대부분 연예인과 마찬가지로 광고와 드라마 및 영화, 예능 출연을 주 수입원으로 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한때는 주 수입원을 통해 올리는 수익이 상당했다. 여기에는 송혜교와 닮은 외모도 나름 한 몫을 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그러나 지금의 그녀는 완전 코너에 몰려 있다. 세 수입원 중 두 가지인 광고와 드라마 및 영화 출연 스케줄이 전혀 없다는 것이 그녀 매니저의 전언이다. 문제는 이런 상황이 앞으로도 상당 기간 지속될 가능성이 많다는 사실이 아닌가 보인다. 당연히 이유는 있다. 두 번 결혼과 곧 이은 이혼, 세 번째 열애 소식이 이미지에 먹칠을 한 때문이 아닌가 싶다. 아무리 중국이 자유분방한 사회라고는 해도 사생활이 너무 심하지 않느냐는 인식을 주변에 심어줬다는 얘기가 된다.

그녀에게 이제 남은 것은 예능 출연 외에는 없다. 다행히 현재 출연 중인 프로그램은 간간이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하지만 만약 예능에서조차 출연 제의가 오지 않을 경우 그녀의 연예 인생은 진짜 심각한 위기상황에 직면하게 된다. 완전한 퇴출로 내밀릴 가능성이 농후하다. 그녀가 지금의 상황에 직면하게 된 것은 자초한 측면이 크다. 그녀 역시 이 부분에 대해서는 심각하게 고민해야 하지 않을까 싶다. 송혜교의 중국 버전이라는 명예라도 그나마 지키려면 진짜 그래야 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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