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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금고중앙회, 창립기념 자원봉사활동 실시

새마을금고중앙회, 창립기념 자원봉사활동 실시

기사승인 2019. 03. 22.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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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충원 자원봉사 사진
박차훈 새마을금고중앙회장(사진 가운데)을 비롯한 직원들이 22일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에서 묘역정화 작업을 하고 있다. /제공=새마을금고중앙회
새마을금고중앙회는 ‘3.1운동 및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기념해 임직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2일 국립서울현충원에서 묘역정화 봉사활동을 펼쳤다.

‘3월22일’은 새마을금고중앙회 창립기념일로, 지난 1973년 새마을금고 건전육성과 지원을 위해 설립된 이후 올해로 창립 46주년을 맞았다.

이를 기념해 새마을금고중앙회 직원들은 국립서울현충원에서 묘비 닦기 및 환경정화를 진행했다.

박차훈 중앙회장은 “새마을금고중앙회 창립기념일을 더욱 뜻깊게 보내기 위해 국립서울현충원에서 자원봉사를 진행하게 되었다”며 “2019년은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으로 우리가 지금 누리는 자유와 평화는 순국선열들의 희생을 바탕으로 한 것임을 잊지 말고 새마을금고인들 역시 각자의 소임을 충실히 해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자원봉사활동 이후 새마을금고중앙회 중앙본부에서 개최된 창립기념식에서는 새마을금고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 46명에게 행정안전부 장관 및 새마을금고중앙회장 표창이 수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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