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썬키스 패밀리’ 박희순·진경 등 출연…발칙하고 골때리는 가족 로맨스

‘썬키스 패밀리’ 박희순·진경 등 출연…발칙하고 골때리는 가족 로맨스

기사승인 2019. 03. 23. 10:59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영화 '썬키스 패밀리' 포스터./영화 포스터
23일 KBS2 예능 프로그램 '영화가 좋다'에서 영화 '썬키스 패밀리'가 소개된 가운데 해당 작품의 줄거리에 대한 관심이 급증했다.

'썬키스 패밀리'는 결혼 20년 차에도 식을 줄 모르는 사랑을 나누는 뜨거운 부부 준호(박희순)와 유미(진경)과 이들의 두 자녀인 아들 철원(장성범)과 딸 경주(윤보라)의 이야기를 다뤘다.


늦둥이 막내딸 진해(이고은)에게는 매일 밤 부모의 침실에서 들려오는 소리 ‘삐그덕 쿵’이 ‘가족의 행복전선 이상무’를 알리는 신호였다. 


그러던 어느 날, 옆집에 아빠의 친구라는 예쁜 아줌마 미희(황우슬혜)가 이사를 오고 엄마의 불 같은 오해(!)가 시작된다.

그날 밤부터 ‘삐그덕 쿵’ 소리가 멈추고 가족의 행복발전소 가동이 멈추기 시작한다. 매일 사랑하고 영원히 사랑하고 싶었던 ‘로맨틱 가족’에게 닥친 최대의 위기, 가족의 행복을 찾기 위한 막내딸 진해의 대단한 작전이 시작된다.

한편 '썬키스 패밀리'는 오는 27일 개봉을 앞두고 있으며 배우 박희순, 진경, 장성범, 황우슬혜, 보라 등이 출연한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