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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한 리뷰] ‘그것이 알고 싶다’ 버닝썬 편, 최고 시청률 11.2% 기록…린사모·삼합회 연루

[친절한 리뷰] ‘그것이 알고 싶다’ 버닝썬 편, 최고 시청률 11.2% 기록…린사모·삼합회 연루

기사승인 2019. 03. 24.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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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이 알고 싶다' 버닝썬 최고 시청률

 '그것이 알고싶다'의 버닝썬 편이 시청률 11%를 돌파했다.


24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3일 방송된 SBS '그것이 알고싶다'의 버닝썬' 게이트 그 본질을 묻다!' 편은 전국 기준 11.2%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인 16일 방송분(6.8%) 보다 4.4%포인트(P) 상승한 수치다.


이날 '그것이 알고 싶다' 버닝썬 편에서는 폭력이나 성범죄가 발생해 경찰에 신고했지만, 제대로 된 처벌은 이루어지지 않았다고 증언하는 수많은 피해자들을 만났다. 


또한 버닝썬의 은밀한 비밀을 지켜봐 왔다는 내부 관계자들까지, 자신들의 정체가 공개될까 두려워하는 제보자들과의 기나긴 접촉 과정에서 언론에 미쳐 소개되지 않은 버닝썬에 대한 충격적인 증언들이 이어졌다. 


특히 버닝썬 의혹에 그룹 빅뱅 출신 승리를 포함해 린사모, 삼합회 등이 연루돼 있다는 사실이 알려져 충격을 자아냈다.


한편 '그것이 알고 싶다'는 매주 토요일 11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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