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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한 프리뷰] ‘슈퍼맨이 돌아왔다’ 건후, 최연소 응원단장 꿈나무 ‘옹알이 폭발’

[친절한 프리뷰] ‘슈퍼맨이 돌아왔다’ 건후, 최연소 응원단장 꿈나무 ‘옹알이 폭발’

기사승인 2019. 03. 24.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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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 돌아왔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승재·나은·건후가 귀염뽀짝 응원단으로 변신한다.


24일 방송되는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270회는 ‘당신과는 천천히’라는 부제로 시청자를 찾아온다. 그 중 승재·나은·건후는 축구 경기장으로 향한다. 그곳에서 경기에 출전한 박주호를 열정적으로 응원하는 아이들의 모습이 흐뭇한 미소를 안겨줄 것으로 기대된다.


공개된 사진 속 승재·나은·건후는 축구 경기에 푹 빠져 열심히 응원을 하고 있다. 나은이는 넘나블리라는 별명의 소유자답게 머리 위로 손을 올리고 하트를 만들며 사랑스럽게 응원을 하고 있다. 그런가 하면 승재는 쉬지 않고 힘차게 응원하는 오빠다운 모습을 보이기도.


특히 건후의 귀염뽀짝한 표정이 시선을 강탈한다. 앙증맞고 깜찍한 표정으로 응원하는 건후가 심쿵을 선사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건후는 능숙한 박수유도부터 어려운 응원 동작까지 완벽하게 소화하는 등 응원법을 대방출하며 최연소 응원단장에 등극했다는 후문이다. 과연 표정부자 건후의 응원법은 얼마나 특별한 재미를 선사할지 기대된다.


이날 승재와 나은·건후 남매는 함께 만나 놀기도 하고 아빠 박주호의 개막전을 응원하기 위해 재회했다. 이렇게 반갑게 다시 만난 아이들은 예쁘게 꽃단장도 하고 응원을 위한 비장의 무기도 만들며 경기를 기다렸다고. 드디어 경기가 시작되고 각자의 개성을 뽐내며 응원을 하는 승재·나은·건후의 모습이 현장을 훈훈하게 물들였다는 전언이다. 승재·나은·건후 표 각양각색 응원법은 과연 어떤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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