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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한 프리뷰] ‘문제적남자’ 200회 특집, 시청자와 함께…제작진 “다양한 구성 도전”

[친절한 프리뷰] ‘문제적남자’ 200회 특집, 시청자와 함께…제작진 “다양한 구성 도전”

기사승인 2019. 03. 25. 2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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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적남자

 tvN 대표 장수 예능 '뇌섹시대-문제적 남자'가 대망의 200회를 맞이한다. 


25일 방송될 '문제적 남자'는 200회 맞이 '문사테스트'를 통과한 시청자 200명과 함께하는 뇌섹 배틀 특집 방송이 꾸며진다. 


이번에 선발된 200명의 시청자는 약 14만 6천여명의 지원자들 중 730:1의 경쟁률을 뚫고 선발된 인재들. 멘사, 영재원 출신, 루미큐브 국내 랭킹 1위, 스도쿠 국가대표 등 연령과 국적을 불문한 다양한 뇌섹 시청자들이 출연해 ‘문제적 남자’ 6명과 200 vs 6 뇌섹 대결을 펼친다.


200회 특집에 앞서 지난 2015년 2월 26일 첫 방송한 '뇌섹시대-문제적 남자'의 역사를 숫자로 살펴봤다. '뇌섹시대-문제적 남자'는 4년간 총 422명의 뇌섹 게스트와 무려 1,627개의 문제를 풀어왔다. 


전현무는 "오랜 시간 동안 성원을 보내주신 덕에 저희가 200회까지 오게 됐다. 시청자 여러분들께 정말 진심으로 감사 드린다"고, 하석진은 "긴 시간 동안 우리가 '문제적 남자'와 성장했다는 게 굉장히 의미 있는 것 같다"며 남다른 소감을 전했다. 이어 '뇌섹시대-문제적 남자' 제작진도 일문일답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해 눈길을 끈다.


Q1. 200회를 맞이한 소감


다양한 플랫폼과 프로그램이 존재하는 와중에 한 프로그램이 200회를 맞이 한다는 것은 매우 힘든 일이라 생각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뇌섹시대–문제적 남자'가 200회를 맞이할 수 있도록 지탱해준 원동력인 시청자 분들과,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자신의 일을 해주신 모든 스태프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싶습니다. 


Q2. 장수 예능 비결은 무엇이라 생각하는지


'뇌섹시대-문제적 남자'의 유니크함에 있다라고 생각합니다. 매주 난이도 높은 문제들을 다루며 문제에서 나오는 이야기들이 이색적이고, 무엇보다 '문제적 남자' 6인의 케미와 위트 넘치는 농담들이 잘 섞여 새로운 유형의 프로그램으로 자리 잡아왔다고 생각합니다. 그간 ‘문제적 남자’는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특집을 준비해왔습니다. 이번 200회 특집에도 많은 기대 부탁드립니다. 


Q3. 200회 특집의 관전포인트는?


이번 200회 특집은 총 응모자 14만 6천여명 중 문사테스트를 진행, 최종 200명을 선발했습니다. 규모나 구성 등 모든 면에서 제작진이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집약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쇼적인 부분을 강화해 문제풀이 외에도 많은 재미를 줄 수 있도록 구성 하였습니다. 무엇보다 녹화를 진행하면서 200명 시청자 분들의 실력에 '문제적 남자' 멤버들이 입을 다물지 못 할 정도였습니다. 기대해도 좋을 것입니다.


Q4. ‘뇌섹시대-문제적 남자’의 앞으로의 계획은?


'문제적 남자' 멤버들의 새로운 모습을 볼 수 있도록 다양한 구성에 도전해볼 생각입니다. 또한 더욱 많은 시청자분들이 함께 즐기실 수 있도록 예능적인 부분을 강화할 예정입니다. 200회 동안 많은 사랑 보내주신 시청자분들께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25일 오후 11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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