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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아 성형설 제기, 누리꾼 “시술 받은 것 아니냐” vs “화장과 조명 때문”

윤아 성형설 제기, 누리꾼 “시술 받은 것 아니냐” vs “화장과 조명 때문”

기사승인 2019. 03. 25. 2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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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윤아가 출연했던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우리새끼' 방송분./SBS 캡처

가수 겸 배우 윤아에게 제기된 성형설이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지난 24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는 최연소 여자 스페셜 MC로 소녀시대 윤아가 출연했다. 


이날 윤아의 출연에 어머니들은 "너무 예쁘다", "여리여리하다" 등으로 윤아의 외모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하지만 방송 직후 SNS와 온라인 상에서는 윤아의 외모가 이전과 달라졌다는 반응이 쏟아졌다.


광대가 부자연스럽게 도드라지고 쌍커풀 라인이 달라졌다는 일부 누리꾼들은 수술이나 시술을 받은 것이 아니냐는 의견을 제기했다.

이와 다르게 몇몇 누리꾼들은 방송 당시의 붉은 조명으로 인해 달라보인 것 뿐이라며 화장법이 달라진 것 같다는 의견을 나타내기도 했다.

한편 윤아는 이날 "예쁘다는 말을 들어도 감흥이 없지 않냐"는 질문에 "아니다. 좋은 얘기는 들으면 들을수록 좋다. 아직도 좋다"고 미소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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