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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필립 “미나 돈 보고 결혼했다는 오해 힘들었다”

류필립 “미나 돈 보고 결혼했다는 오해 힘들었다”

기사승인 2019. 03. 26.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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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1 '아침마당' 방송
가수 겸 배우 류필립이 '살림하는 남자들2' 후일담을 공개했다.

26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의 '화요초대석' 코너에는 코미디언 조혜련, 가수 겸 배우 류필립이 출연했다.

이날 류필립은 "원래 배우 지망생이었다. 그러던 중 가수 제의를 받아서 준비하게 됐다. 본의 아니게 보컬 그룹으로 7년 활동하게 됐다"고 밝혔다.

또 류필립은 "미나와 저의 관계를 '살림하는 남자들2'를 통해 공개적으로 보여줄 수 있어서 좋았다"며 "많은 분들이 저희 부부를 응원해주셔서 너무 감사했다"고 말했다.

이어 "미나랑 결혼했을 때 제가 미나의 물질적인 부분을 보고 결혼했다는 이야기가 많아서 힘들었다"면서 "'살림하는 남자들2'를 통해 많은 분들이 응원해주셔서 제가 더 당당하게 미나를 사랑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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