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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버가 만든 영화 ‘버닝썬’ 가상 예고편 화제…“현실이 더 해”

유튜버가 만든 영화 ‘버닝썬’ 가상 예고편 화제…“현실이 더 해”

기사승인 2019. 03. 26.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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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유튜버가 공개한 '버닝썬' 가상 예고편이 화제다./유튜브 캡처
한 유튜버가 만든 영화 '버닝썬' 가상 예고편에 누리꾼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 18일 유튜브 채널 '읽남'에는 영화 '내부자들','베테랑','검사외전' 등을 짜집기한 영상이 게재됐다. 

해당 영상에는 최근 논란이 된 버닝썬 사건을 떠올리게 하는 내용이 담겨있다. 

"대한민국 연예계의 추악한 진실", "모든 것은 어느 한 클럽에서 시작됐다", "경찰도 믿을 수 없다" 등의 의미심장한 문구도 등장했다.

공개된 예고편에는 유해진이 유리홀딩스 유대표 역으로, 유아인이 승리 역으로 등장한다.

또한 강동원과 안재홍, 이경영이 각각 정준영, 휴대폰 수리기사, 부패한 검사장 역을 맡았다.

해당 영상을 접한 누리꾼은 "현실이 영화보다 더 해" "너무 재밌다" "후속작 기대되요"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해당 영상은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확산되며 인기를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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