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수지, JYP 떠난다…매니지먼트 숲과 전속 계약

수지, JYP 떠난다…매니지먼트 숲과 전속 계약

기사승인 2019. 03. 26. 15:44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수지가 9년된 소속사 JYP를 떠나 매니지먼트 숲과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정재훈 기자
가수 겸 배우 수지가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를 떠나 매니지먼트숲과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26일 뉴스1은 "수지가 오는 3월 31일 JYP엔터테인먼트를 떠나 전도연과 공유 정유미 등이 소속돼 있는 배우 전문 매니지먼트 회사 '매니지먼트 숲'으로 이적한다"고 보도했다.

앞서 2010년 걸그룹 미쓰에이(miss A)로 데뷔한 수지는 7년간의 계약이 끝난 지난 2017년 3월 JYP와 2년간 재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수지는 2012년 영화 '건축학개론'으로 스크린에 데뷔한 뒤 청순한 외모로 '국민 첫사랑'에 등극했다. 

한편 수지는 현재 드라마 '배가본드' 촬영에 한창이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