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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기 국회의원, 용인시 등 100만 대도시 ‘특례시’ 정책토론회 실시

김민기 국회의원, 용인시 등 100만 대도시 ‘특례시’ 정책토론회 실시

기사승인 2019. 03. 26.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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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기 의원
김민기 국회의원.
용인 홍화표 기자 =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김민기 의원은 지난 25일 인구 100만 이상의 4개 대도시 국회의원들과 국회 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인구 100만 대도시 특례시 법제화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김민기 의원과 같은 당 김영진(수원병)·정재호(고양을) 의원, 자유한국당 박완수(창원 의창구) 의원이 공동 주최했고, 용인·고양·수원·창원 4개 대도시 특례시 추진 공동기획단과 시정연구원이 주관해 마련됐다.

토론회는 김민기 의원 등 공동주최 국회의원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4개 대도시 시장의 환영사, 인재근 국회행정안전위원회 위원장·김순은 자치분권위원회 부위원장·김우영 청와대 자치발전비서관의 축사, 주제 발표, 상호토론 등으로 진행됐다.

주제발표에 나선 임승빈 명지대 행정학과 교수가 ‘특례시의 지위와 제도화 방안’을 발표했다. 토론회 좌장을 맡은 김동욱 서울대 교수와 장금용 행정안전부 자치분권제도과장, 김경아 전북대 행정학과 교수, 정정화 한국지방자치학회장, 하혜영 국회 입법조사처 입법조사관 등이 토론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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