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조, ‘2019 서울모터쇼’서 브랜드 핵심 모델 3종 공개

푸조의 5도어 페스트백 세단 ‘뉴 푸조 508’./제공 = 한불모터스

푸조의 공식 수입원 한불모터스는 ‘2019 서울모터쇼’에서 주력 모델을 전시한다고 26일 밝혔다.

푸조는 킨텍스 제1전시관에 마련된 푸조 부스에서 푸조 3008 SUV와 푸조 5008SUV, 뉴 푸조 508 등을 전시한다.

푸조 3008 SUV와 5008 SUV는 푸조의 성장을 견인하는 인기 SUV 라인업으로 세련된 내외부 디자인과 뛰어난 공간 활용성, 높은 연료 효율성 등 SUV가 필요로 하는 장점들을 두루 갖췄다.

특히 2019년형 푸조 SUV는 새로운 1.5 BlueHDi, 2.0 BlueHDi 엔진과EAT8 8단 자동변속기를 탑재해 더욱 강력한 성능을 발휘한다.

푸조의 새로운 브랜드 앰버서더 ‘푸조 라이온’./제공 = 한불모터스

지난 1월 국내 출시된 5도어 페스트백 세단 ‘뉴 푸조 508’은 패스트백 스타일의 날렵한 디자인, 독보적인 디자인의 인테리어, 동급 최고 수준의 풍부한 첨단 안전 및 편의 시스템 등을 갖췄다.

한편 한불모터스는 푸조의 새로운 브랜드 엠버서더 ‘푸조 라이온’도 공개한다. 푸조 디자인 랩이 제작한 푸조 라이온은 길이 2.9m, 높이 1.1m로, 1858년 처음 만들어진 푸조 엠블럼 160년의 역사를 기념하고, 프리미엄 업 마켓을 지향하는 푸조의 자신감을 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