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미세한 진동까지 잡았다”… 다이나핏, 러닝화 2종 출시

“미세한 진동까지 잡았다”… 다이나핏, 러닝화 2종 출시

기사승인 2019. 03. 26. 11:25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다이나핏
스포츠 브랜드 다이나핏이 운동 중 발생하는 흔들림을 대폭 줄인 러닝화 ‘엘리트’ 시리즈 2종을 선보인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달릴 때 발이 흔들리면서 발생하는 에너지 손실을 줄여, 러닝에 힘을 집중할 수 있도록 구조와 소재 사용을 최적화했다. 충격 흡수를 담당하는 미드솔(중창)의 허리 부분에 고무처럼 탄력이 우수한 ‘TPU 소재’의 지지대를 추가해 운동 중 발생하는 작고 미세한 진동을 억제했다. 미드솔의 소재 또한 고탄성의 특수재질인 ‘엑스폼’을 사용해 뛰어난 탄성과 쿠셔닝 효과를 갖췄다. 이에 빠른 속도감을 즐기는 러너들도 흔들림 없이 안정된 지지력을 느낄 수 있다.

디자인은 러닝화 특유의 날렵하고 가벼운 느낌을 강조했다. ‘엘리트 삭스’는 탄력 있는 고무사로 만든 니트 소재를 적용하고, 동시에 신발끈을 지지해주는 스트링까지 더해 발을 탄탄하게 잡아줘 안정감을 느낄 수 있다. ‘엘리트 스트링’은 발을 부드럽게 감싸주되 바람이 잘 통하는 엔지니어드 메쉬 소재로 쾌적함을 오랫동안 유지할 수 있다.

컬러는 두 제품 모두 블랙과 화이트 2종으로 구성됐고, 가격은 14만9000원이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